예산경찰서,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보이스피싱·노쇼사기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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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보이스피싱·노쇼사기 예방 나서

  • 승인 2026-09-04 13:3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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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와 (주)미래엔 서해에너지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예산경찰서 제공)
예산경찰서와 지역 에너지기업이 최근 일상생활에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노쇼사기 등 사회적 이슈 범죄를 알리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공동 활동에 나섰다.

예산경찰서는 4일 예산역 일원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함께 주민과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정 범죄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미리 알고 피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예산지구대 경찰관, ㈜미래엔서해에너지 남부안전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산역 주변에서 이동하는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보이스피싱과 노쇼사기 등 범죄의 예방수칙을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용 물티슈도 배부했다.

보이스피싱은 전화나 문자 등을 이용해 금융정보나 금전을 빼내는 방식이 대표적이며, 피해자가 범죄 상황을 인지하기 전에 금융거래가 이뤄질 수 있어 초기 대응과 예방이 중요하다.

노쇼사기 역시 정상적인 거래나 예약을 가장해 사업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낯선 전화나 문자로 금융거래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 및 인증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즉시 의심하고, 상대방의 요구를 그대로 따르기보다 공식적인 기관이나 금융회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범죄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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