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 성료…"복지서비스 한눈에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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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 성료…"복지서비스 한눈에 살펴보세요"

윤봉길체육관서 900여 명 참여…사회복지기관·단체 홍보부스와 체험행사 운영

  • 승인 2026-09-04 17: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026년 사회복지박람회 모습 (1)
2026년 사회복지박람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민관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예산군은 4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 내 어떤 기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관·단체와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를 느끼다! 함께하다!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기관과 단체들이 각자의 사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부스를 둘러보며 관련 정보를 얻는 한편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에도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를 행정기관이나 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일방적인 서비스로만 바라보기보다 주민들이 직접 정보를 접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제도를 제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서 서비스를 소개하는 박람회는 주민과 복지현장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

오윤석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많은 군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번 박람회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복지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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