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정시 지원 가능선 따져 수시 지원 전략 수립
충청권 의대 일반 281점·지역인재는 276점
원점수 단순 합산… 대학별 환산점수 확인해야

  • 승인 2026-09-07 17:53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충남대 의예과 일반전형은 281점, 심리학과와 경영학부 등 주요 인문계열은 229점 이상이 지원 가능선으로 분석되며 수험생들의 수시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대전·충청권 의약학계열은 전형에 따라 268점에서 281점 사이로 나타났으며,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와 수학교육과 등 지역 주요 학과들도 높은 지원 가능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대학별로 점수 활용 방식과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실제 지원 시에는 모집요강에 따른 환산점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충남대 의예과 일반전형은 국어·수학·탐구 원점수 합산 281점, 심리학과와 행정학부·경영학부는 229점 이상이 지원 가능선으로 제시됐다.

9월 모평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가늠해 수시 지원 수준을 정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까지 점검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핵심 자료가 될 전망이다.

7일 제일학원이 발표한 '9월 모의평가 가채점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학과' 자료에 따르면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사회탐구,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학탐구 원점수를 합산한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 점수를 산출했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원점수를 더해 100점 만점으로 계산했다.

인문
(자료=제일학원 제공)
대전·충청권 의약학계열의 지원 가능 점수는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충남대와 순천향대·단국대 천안캠퍼스·을지대·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예과 일반전형은 281점 이상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의예과 지역인재전형과 충북대 의예과, 건양대 의학과, 단국대 천안캠퍼스 치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는 276점 이상이 지원 가능선으로 제시됐다. 충남대 약학과와 수의예과, 충북대 약학과·제약학과·수의예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학과 등은 271점 이상으로 전망됐다.

충남대 수의예과 지역인재전형과 충북대 약학과·제약학과·수의예과 지역인재전형,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약학과 지역인재전형은 268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지역 주요 자연계열 학과에서는 한국교원대 수학교육과가 251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교원대 생물교육과·화학교육과와 한서대 항공운항학과는 244점,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과·컴퓨터교육과와 충남대 전자공학과는 241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충남대 전기공학과와 간호학과·반도체융합학과, 충북대 간호학과, 단국대 천안캠퍼스 간호학과는 233점 이상이 도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대 기계공학과와 응용화학공학과, 충북대 화학공학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첨단융합신약학과, 순천향대 간호학과는 227점 이상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유기재료공학과와 기술교육과·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 충북대 전자공학과·전기공학과·반도체공학과 등은 219점 이상으로 집계됐다. 충남대 신소재공학과와 화학과, 충북대 화학과·수학과·환경생명화학과 등은 214점 이상으로 예측됐다.

자연
(자료=제일학원 제공)
인문계열에서는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가 25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사회교육과·영어교육과·국어교육과는 243점, 윤리교육과·역사교육과·특수교육과는 237점 이상, 공주교대와 청주교대 초등교육과는 232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충남대 심리학과와 행정학부·경영학부·경제학과는 229점, 공공안전융합학부와 정치외교학과·언론정보학과는 221점 이상이다. 충남대 중어중문학과·국사학과·독어독문학과·한문학과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경제정책학과 등은 212점 이상이어야 지원해 볼 만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은 "이번 지원 가능 점수는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은 원점수 기준"이라며 "실제 대학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활용 방식, 영어 반영 방법 등이 다른 만큼 2027학년도 대학별 모집요강과 환산점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2.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3. '시비 지원 없다'던 세종 빛트리축제… 보조금 6천만원 논란
  4. 충남대 명예교수회, 명사특강으로 지역 협력의 새 길 열다
  5. 세종시 복지·의료 사각지대… 시의회 행감서 잇단 지적
  1.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
  2. 세종시 토석채취·지하수 관리 도마 위… 시의회 개선 촉구
  3. 이준배 국힘 당협위원장, 중앙당 협력 '매개체 역할' 주목
  4.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5. [사설] AI에서 대전경제 성장 전략 찾았다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