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 경제사회부문 수상작 선정

중도일보 박새롬<사진> 기자의 '저를 써주세요'가 한국 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1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직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박새롬 기자의 '저를 써주세요'는 지난 11월 4일 11면에 게재된 주말 섹션 지면이다. 새롭게 시작된 오픈뱅킹 서비스에 대해 재치있는 지면편집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중도일보와 더불어 종합부문에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풀지 못한 의문사의 30년 빈칸, 인권·정의·기억·진실로 채우다', 문화스포츠 부문 경남신문 강희정 차장 '쪽빛이 마음에 들었다 쪽물을 마음에 들였다' 피처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겉은 다른데, 속은 붕어빵' 등 4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