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1448세대 분양… 대전·세종·충남 분양물량 없어
5월 충북 1448세대 분양… 대전·세종·충남 분양물량 없어

충청권 내 5월 아파트 분양은 1400여 세대 규모로 모두 충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은 분 물량이 없어 '공급 절벽'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22개 단지 1만 7176세대(일반분양 1만 1065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일 실적과 비교해 7% 줄어든 물량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1697세대, 지방 5479세대가 공급된다. 전국적으로 보면 수도권은 ▲경기 6603세대 ▲서울 4333세대 ▲인천 761세대가 예정돼 있고, 지방은 ▲부산..

높은 배달앱 수수료에 공공앱 땡겨요로 옮겨가는 대전 자영업자들
높은 배달앱 수수료에 공공앱 땡겨요로 옮겨가는 대전 자영업자들

대형 배달앱에 대한 대전지역 자영업자들의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배달 플랫폼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최근 포장 주문 서비스에도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이에 대한 반발로 신한은행이 출시한 2% 이하 공공배달앱 '땡겨요'로 옮기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28일 지역 자영업계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높은 수수료를 탈피하기 위해 대전시와 신한은행이 협약한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땡겨요는 서울과 경기, 충북, 전남, 광주, 인천, 세종 등 여러 지자체 등과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

예산 급감·정부 무관심 ‘도심융합특구’, 정치권이 불씨 살린다
예산 급감·정부 무관심 ‘도심융합특구’, 정치권이 불씨 살린다

정부가 지역소멸 해결을 위해 추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방치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씨를 되살리려는 노력이 구체화 되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추진 중인 5대 광역시의 국회의원들은 포럼을 만들어 공동대응에 나서고, 사업에 필요한 원활한 재원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안도 발의됐다. 우선 국회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포럼)은 4월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민간, 학계 등이 모여 도심융합특구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모델 삼아..

  • 충남대 졸업생 정보 유출… 학사시스템 개선작업 중 오류

    최근 SKT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남대에서도 학사지원시스템 개선작업 중 졸업생들 개인 정보가 노출됐다. 28일 충남대에 따르면 3월 4일 'CNU WITH U+' 시스템 리뉴얼 과정 중 취업 현황조사 프로그램 접근 권한이 학생 계정에 잘못 부여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023~2024년도 졸업생 44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학생에게 열람이 가능한 상태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학번·이름·성별·학과..

  • 충청권 작년 이상고온 최대 116일…"기후위기 실감한 해"
  • "모든 노동자 안전할 권리 보장" 대전 노동계 대책 촉구

    법정기념일이 된 4·28 산재 노동자의 날을 맞아 대전 노동계가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대전본부 등 대전 지역 노동단체는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자 권익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노동 당국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에 앞서 산재 사망자에 대한 애도 시간을 가진 노동계는 이날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을 헌법과..

  • "이재명 대선앞으로…" 충청 친명 관심 역할론도 부상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그와 충청권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야 할 지역 친명(친이재명) 그룹에 관심이 쏠린다. 충청 친명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2022년 대선 후보, 국회의원, 연임 당 대표를 거치며 인적 기반을 넓혀왔다. 이들은 조만간 출범할 중앙선대위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보이는 데 이 후보의 충청 공약이 대선 본선레이스에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선 문진석 의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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