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본원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지역 정치권이 본원의 대전 잔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은 5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의 대전 잔류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장 의원은 이날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이 뜻을 모은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과 함께 대전의 발전을 뒷받침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장 의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대전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대전시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버스비 지원 사업을 현행대로 무제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월 3만 원의 지원 한도를 적용하려던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다만 무임교통 지원 예산이 연간 3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는 과제로 남게 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열린 제300회 대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하경옥 의원의 시정질..
트램공사에 대덕대교 퇴근길 차량 속도 최대 42% 감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로 대덕대교 일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시간대 차량 통행속도가 최대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시 교통정보포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19일 대덕대교 차로 통제 이후 2주간 퇴근시간대 일반 차량의 통행속도가 기존보다 37~42%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둔산에서 대덕연구단지 방면 퇴근길 차량 통행속도는 시속 8~13㎞에 그쳤다. 대덕대교를 지나는 시내버스의 퇴..

대전 중구가 지역 물가안정을 돕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지정업소에 대한 일제정비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중구는 현재 지정된 115곳 중 기지정된 101곳을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 요원이 현지실사를 실시하고 적격 여부를 확인해, 이달 말까지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정례회 개회… 조성칠 "체감하는 변화 만들것"

대전시의회가 5일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2차 정례회 운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이번 회기에서 의회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회기 300회를 맞은 의원들은 "시민 곁에서 책임을 다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회기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시정질문과 건의안,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우선 건의안으론 대전지역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에..

충남교육청이 2027년도 예산안을 5조 13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남도의회에 5일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3530억 원(7.6%) 증가했으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는 994억 원(1.9%) 감소한 규모다. 이병도 교육감 취임 후 처음 편성한 예산안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논의에 따른 재정 불확실성과 인건비·물가 상승으로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원이 제한된 상황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약 사업의 추진 규모와 방..
대전 서구, 갈마1동 노후주거지 정비…주차장·공원 등 확충

대전 서구가 갈마1동 노후주거지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갈마지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10월 대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구는 11월 4일 자 고시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서구는 이번 사업으로 갈마1동 일원의 주거 환경 개선..
영동군, '명품 영동곶감' 생산 한창…농가마다 감 깎기 분주

영동군 곶감 농가들이 주황빛 감을 깎아 감타래에 걸며 전국적으로 이름난 '명품 영동곶감' 생산에 한창이다. 5일 군에 따르면 감 경매는 10월 19일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이달 10일을 전후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주요 산지에서는 농민들이 수확한 감의 껍질을 벗기고 말리는 작업으로 분주하다. 영동곶감은 높은 당도와 쫀득한 식감으로 이름나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선물용과 간식용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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