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
단기 일자리 31년 만에 최소… 건설·내수 부진에 중장년...

건설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빠르게 줄고 있다. 올해 3분기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3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가계의 주된 소득원인 40~50대 중장년층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져 생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임시·일용근로자는 572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 5000명 감소했다. 3분기 기준..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대전·세종·충남지역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배 이상 늘었다. 충남의 메모리반도체와 전산기록매체 수출이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지만, 대전은 올해 인공위성 수출이 멈추며 4개월간 이어온 증가세가 꺾였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의 수출액은 287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4.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3억 86..
천안법원, 장애인주차표지 출력 후 사용한 혐의 '징역형 집...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은 장애인주차표지를 프린트한 뒤 사용해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4월 아산시 한 병원 주차장에서 불상의 차량에 비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표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쇄기를 이용해 복사한 다음 발급일자 기재란에 '2024'라고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5월 9일부터..
108억 대출해 주고 ‘회수율 0원’… 청주 창신·서원신협...
청주 창신신협과 서원신협, 서울 소재 신협 및 농협 등 4개 금융기관이 총 108억 원 규모의 금융사기 대출을 해준 뒤, 담보 압류재산을 처분했음에도 대출금을 단 한 푼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1573-7 일원 토지(3193.70㎡)에 대한 압류 매각 처분 결과, 감정가 37억 469만 2000원에 달하던 토지가 최종 4억 5010만 원(낙찰률 12%)에 낙찰됐다. 해당 공매..
"공부할 공간 부족해요"… 세종 청소년들 직접 해법 찾았다

세종 청소년들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학습공간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직접 모색하고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을 찾아 제도화까지 건의했다. 25일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제8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뚝딱'은 앞서 지난 5월부터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해소 방안을 모색한 뒤 이 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시험기간마다 반복되는 공공도서관 열람실 부족 문제와 유료 스터디카페 이용 등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운영위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3일째, 축제 열기 정점… 산업과 대중성 다 잡았다

대한민국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입증하고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뜨거운 현장 열기 속에 3일간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되어 국내외 화장품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수많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산업·문화 통합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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