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에 이어 `스미싱`까지…민주당 사칭 사기 기승
'노쇼'에 이어 '스미싱'까지…민주당 사칭 사기 기승

최근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사칭한 신종 사기 수법이 확산되고 있다. '노쇼 사기'에 이어 이번엔 이재명 후보 선대위 임명을 빙자한 '문자 사기'까지 등장하면서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문자 내용은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받아 임명될 예정"이라며 "임명에 불편함이 있으면 답변하라"는 형식이다. 얼핏 보기에는 공식 안내처럼 보이지만 민주당 조직본부나 선대위 산하 위원회 명의를 도용한 가짜 문자다. 회신을 유도한 뒤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수법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위원 임명 예정..

정치권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 윤석열 비판… 김문수는 ‘옹호’
정치권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 윤석열 비판… 김문수는 ‘옹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공개 관람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정치권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계엄에 대한 반성·자중을 할 때 아닌가”라고 했고, 한동훈 전 대표는 “자멸하는 길”, 조경태 의원은 “뻔뻔하고 한심하다”고 성토한 반면, 김문수 후보는 ‘선관위 책임’으로 돌리며 윤 전 대통령을 옹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윤 전 대통령과 국힘은) 여전히 일심동체”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도 “국힘 내부에 친윤 인사들이 판을..

13년째 희망고문 `KTX 세종역`… 이제는 용도폐기되나
13년째 희망고문 'KTX 세종역'… 이제는 용도폐기되나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 역사를 갖추고 있지 않은 세종특별자치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희망고문으로 남아 있던 'KTX 세종역' 설치가 완전히 물 건너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이 십수 년째 공약 의제로 선점하고, 국민의힘도 선거 때마다 단골 메뉴로 내놨으나 6.3 대선에선 슬그머니 종적을 감췄다. 양당의 세종시 전체 공약은 국민의힘이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5월 19일 차례로 내놓으면서, 맞불 양상이다. 문제는 2012년 지방선거와 총선, 2014·2018·2022년 지방선거, 2016·2020·202..

  • 6·3 조기 대선까지 10여일, 충청 표심잡기 ‘총력전’

    6·3 조기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대 양당 등 충청 진영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여러 단체·정당과 연대를 통해 지지세를 넓히고,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총력 유세를 벌이는 등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1일 한국노총 대전본부와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함께한 데 이어 대전상공회의소와 지역 상공인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노동계와 경제계 표심을 공략한 행보로, 전날인 20일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

  • 대전시, 지반침하 선제 대응 나서
  • 대전 대덕구, 청년 결혼 지원 나섰다

    대전 대덕구가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나섰다. 21일 대덕구는 빌라드알티오라와 청년 결혼 비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결혼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결혼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구는 지역 내에 결혼식장이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타 지역의 결혼 업체와 연계해 대관료, 스튜디오 촬영 비용 등을 할인 지원한다...

  • '나는솔로 옥순' 등 세종시 홍보대사… 행정수도 후원군

    세종특별자치시의 신규 홍보대사 4인방이 미래 행정수도로 도약의 든든한 후원군으로 나선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5월 21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홍보대사로 맹활약할 4인의 면면부터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으로 출발해 우리말 지킴이로 변신한 정재환 대표부터 '나는 솔로 17기' 옥순으로 출연한 오은경 대표, 전국 질주에 나서고 있는 세종 러닝팀(SRT) 김유성 대표, 반려동물 훈련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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