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남 잎담배 농가 위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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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충남 잎담배 농가 위한 ‘구슬땀’

  • 승인 2017-08-21 15:40
  • 신문게재 2017-08-22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임직원 20여 명 잎담배 수확 봉사

KT&G는 21일 충남지역 잎담배 농가를 위한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잎담배 농사는 7~8월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다. 또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KT&G는 산지 중 하나인 충남 천안 성남면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동식 KT&G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품질 잎담배 생산을 위한 노하우 전수에도 힘쓰는 등 상생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G는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KT&G는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경작인별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잎담배 경작농민의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을 위해 총 12억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복리후생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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