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임산부를 위해 마련됐던 전용 주차구역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과 교통약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확대·변경됐다.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임신 중인 여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됐지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도..
2026-09-02
7월, 회사 동료 20명과 함께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9일 동안 세 나라를 돌아보았고, 모든 곳이 새로운 풍경이었던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프라하였다. 올드타운 광장은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그곳에 있는 천문시계는 정시마다 종을 울렸다. 특..
2026-09-02
우리 한국 사회가 점점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다문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다문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배우는 이중언..
2026-09-02
한국에서 9월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와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9월 1일은 조금 특별하다. 한국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2026-09-02
지난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갑천 펀치 페스타'가 열렸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워터밤, 강수욕장 등 물놀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열기구,..
2026-08-23
2025년 3월, 우여곡절 끝에 바둑 영화, '승부'가 개봉된다. '승부'는 사제 관계였던 바둑 기사 조훈현과 이창호를 모티브로, 갈등과 재도전을 그린 울림 있는 영화다. 1990년대 바둑계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바둑 팬들에게 화제가 된 이 영화에는 조훈현 국수(國手)..
2026-08-23
단오절(端午节)은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이자 중국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단오절에는 쭝쯔(粽子)를 먹고 용선 경기를 즐기는 것 외에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풍습이 바로 오색팔찌..
2026-08-23
지난 6월 20일 공주시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는 베트남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자조모임 다름이 모여 우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모임은 베트남 주민들이 고향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
2026-08-23
요즘 다이소를 들렀다가 반가운 주방용품을 발견했다. 바로 도시락을 귀엽게 꾸밀 수 있는 동물 모양과 다양한 모양의 도시락 틀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도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도시락을 예쁘게 꾸며 주는 문화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있다.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유치원이나..
2026-08-23
깨진 그릇을 단순히 버리지 않고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되살리는 일본의 전통 기법 '킨츠기(金継ぎ, 금잇기)'가 국내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킨츠기는 깨지거나 금이 간 도자기의 파손 부위를 옻으로 접착한 뒤, 금이나 은 등의 금속 가루를 입혀 복원하는 전통 수리 기법이다..
2026-08-23
한국에는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이 계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받는다. 베트남에도 가을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꽃이 있다. 바로 베트남 북부 하장(Ha Giang)의 산과 들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메밀꽃(Hoa Tam Giác Mạc..
2026-08-23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배우는 중국어교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6-08-23
베트남 중부 고도(古都) 후에(Huế)에서 유래한 분보후에(Bún bò Huế)는 진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사랑받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통 국수 요리다. 소고기와 돼지족발을 넣어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레몬그라스 특유의 향과 매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현지인은 물론 해외..
2026-08-23
두 살 된 아들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었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던 아이는 이제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한국말로 재잘재잘 이야기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이렇게 어린 아기를 데리고 낯선 한국에 오셨나요..
2026-08-23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17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비빔밥과 콩나물국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식생활 개선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 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2026-08-23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다(多)잡(Job)고(Go)!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ITQ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오피스 전문가 자격..
2026-08-23
한국에 여름철 '장마'가 있다면 일본에는 매년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츠유(梅雨)'가 있다. 츠유는 단순히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를 넘어 일본만의 계절감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시기이다. '츠유'를 한자로 쓰면 '매유(梅雨)'가 된다. 이는 매실이..
2026-08-23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배드민턴동아리 <콕(Cock) 앤 톡(Talk)>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
2026-08-23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 한국에서는 삼계탕이나 장어 등으로 기력을 보충하는 '삼복(초복·중복·말복)'을 맞이한다. 이웃 나라 일본에도 이와 아주 닮은 흥미로운 여름철 몸보신 문화가 있다. 바로 '도요노 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이다. 올여름, 일본의 전통과 맛을 담..
2026-08-23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초급반과 중급반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합반은..
2026-08-23
아이들은 새로운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장난감을 매번 사주기에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더욱이 아이의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금세 흥미를 잃거나 연령에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곳이 서산에 있다. 바로 서산시가족센터 1층..
2026-08-23
푸른 서해바다의 생동감과 제철 수산물의 싱싱한 맛이 어우러진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1일부터 이틀간 서산시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2년 연속 특별상 수상작다운 참여형 콘..
2026-08-23
최근에 우리 가족은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영화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화관에서 토이 스토리 5를 함께 관람했다. 다른 가족들처럼 우리도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즐거운 가족 활동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는 양육의 순간으로..
2026-08-23
무더위와 함께 여름방학,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선사한다.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부모들 역시 가..
2026-08-23
"하루 동안 가족과 마주 앉아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얼마나 될까?" 맞벌이 가정에게 하루는 늘 빠르게 흘러간다. 아침은 출근 준비로 분주하고, 저녁은 집안일과 육아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난다.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아가지만 서로의 하루를 천천히 들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