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본관 2층에 '첫 진료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고 병원에 처음 방문한 환자를 위한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 환자 등록, 진료 상담 및 접수, 영상 CD 등록 , 하이패스 안내 등 진료에 필요한 사전상담부터 진료까지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25-05-22
41세부터 절도 범죄로 5번의 재판을 거쳐 21년간 교도소에서 지낸 60대가 출소 나흘 만에 경찰신분증을 위조하고 돈을 훔쳐 법정에 섰다. 1심 선고가 확정되면 그는 지난 21년에 이어 앞으로 6년을 더 수형시설에서 보내게 된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는 특..
2025-05-22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1일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05-22
대전교육청이 학교비정규직(공무직)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직종교섭을 22일 재개했다. 이날 교섭은 당직실무원 직종에 대한 논의로, 지역사회 관심을 모은 급식 조리원 직종교섭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학교비정..
2025-05-22
학교법인 경덕학원 대전경덕중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22일 기념식을 거행했다. 지역과 함께한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세계로 나아갈 미래 6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대전경덕중 개교 60주년·대전생활과학고 개교 3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대전경덕중 운동장에서 개교기념 행사가..
2025-05-22
건양사이버대학교가 '2025년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디지털(AID) 환경 변화에 대응한 온라인 교육혁신의 선도사례를 구축한다. 22일 교육부와 건양사이버대에 따르면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4년 만에 신설된 재정지원 사업인 '디..
2025-05-22
술에 취해 유도 기술을 앞세워 경찰관에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대전 서구 둔산동 거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A(20대)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4월 6일..
2025-05-22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 학생들의 후보자 선거벽보 훼손 사례가 잇달아 성숙한 선거문화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지역 경찰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선거벽보·혁수막 훼손사례는 55건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23건, 세종 4건, 충..
2025-05-22
대전시의사회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지역 보건의료분야 공약이 부실하다고 판단해 6대 정책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한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과 남기남 대전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장은 22일 '대전시의사회 보건의료정책 제안' 기자간담회를 갖고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2025-05-22
대전교육청은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행복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질문과 생각을 키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공정하고 신뢰감 있는 학생평가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학..
2025-05-22
충남대 김정겸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을 위한 '솔선수범'의 마음을 담아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22일 충남대에 따르면 김정겸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민윤기 교학부총장에게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4월..
2025-05-22
일본 의료복지생활협동조합연합회(의료복지생협)에서 케어 매니저로 봉사하는 에모토 아츠시 씨가 내년 대전형 통합돌봄 시행에서 지역사회 민간 자원을 통합돌봄 서비스에 유입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앞서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거주와 생활지원, 의료를..
2025-05-22
"나 유도왕인데 유도 한 판 하자."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유도 한 한판 하자며 달려든 피의자가 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면 체포하겠다는 경고에도 경찰을 잡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람이 가야 할 곳은 어디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료출처:대전지방..
2025-05-2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6월 4일 실시 된다. 이번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졸업생도 응시할 수 있어 실제 수능과 유사..
2025-05-22
대덕대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학부를 설립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 다낭의 주요 교육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22일 대덕대에 따르면 대학 내 국제협력단은 5월 19일 국립 다낭전문대와 협약식을 갖고, 베트남 현지 유학협력업체인 TNS..
2025-05-21
판매점을 점주들이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수십억 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는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에게 검찰이 1심 구형대로 징역 7년과 벌금 7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2025-05-21
충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후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높은 수준의 의료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정신건강 입..
2025-05-21
일하다 다친 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일부 허위 증상과 부정 신고로 누수가 빚어지면서 근로자와 유족에게 불이익이 전가되고 있다. 공사장에서 추락해 두 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속여 28년간 보험금 18억 원을 편취한 70대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다...
2025-05-21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나성동 등에 게시된 대통령 후보자들의 선거 벽보를 라이터와 담뱃불로 훼손한 고등학생 3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불을 붙인 담배를..
2025-05-21
대전대와 목원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하 SW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1일 대전시와 지역대에 따르면 대전대·목원대가 SW 중심대학에 선정돼 대전대(일반트랙) 최대 8년간 국비..
2025-05-21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돕고자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최재희)가 생필품과 호신용품을 기증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성)와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성상헌)은 5월 21일 대전지방검찰청 3층 PT룸에서 한국조폐공사 ID본부와 함께..
2025-05-21
을지대가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대전캠퍼스 2명 등 총 5명의 교원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학과 내과학교실 민경완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간호학과 김윤미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의학과 영상의학교실 한현영 교수와 의예과 민선식 교수, 방사..
2025-05-21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내 국제교류관 옆 특설행사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년 대동제: 한밭한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밭한밤(한밭인들의 하나가 되는 밤)'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 간 교류를 확대하고..
2025-05-21
충남대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도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행정절차 간소·효율화, 대학 운영체계·제도 개선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21일 충남대에 따르면 20일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충남대학교 제도개혁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2025-05-21
건양대가 5월 20일 논산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2025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전략과 글로컬대학 사업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비전으로 2024 글로컬대학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