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김춘식 천안아산연합회장, 법무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 전국
  • 천안시

법사랑위원 김춘식 천안아산연합회장, 법무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 승인 2017-08-31 13:06
  • 신문게재 2017-09-01 22면
  • 천안=김한준 기자천안=김한준 기자
법무부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 김춘식<사진 가운데> 회장이 법무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31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전국 법사랑위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에게 동백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위해 전국 최초 ‘꿈키움멘토단’을 구축ㆍ운영했으며 가정해체로 오갈 데 없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천안 목천고등학교 ‘희망그룹홈’을 설치, 지원했다.

가정불화와 갈등으로 가출해 오갈 데 없는 여학생이 장기 결석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긴급 돌봄 지원으로 생활관을 리모델링해 학습 및 거주공간으로 꾸며 학업에 전념토록 했다.

학생별 개인의 특성에 맞는 멘토역할도 해 수명의 위기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진학에 성공했으며 각종 치료와 생활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기소유예 및 보호관찰대상 학생들을 위한‘청소년희망나비센터’를 개설해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예방을 도모하고 있으며, 학교 부적응 학생과 기소유예, 보호관찰학생 8명과 2016년 10명을 졸업시켰다.

2015년부터 탈북청소년을 위한 드림학교에 교복과 체육복은 물론 지난해 3000만원 상당의 봉고차 지원도 하기도 했다.

아울러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다꿈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산 신창중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정기적 만남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춘식 회장은 “학생들의 한 때 잘못을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학생 스스로는 삶의 전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훌륭한 인성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삶을 개척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취업 알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5.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1.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2.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3.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4.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5. 대전보훈청,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