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삼국지서 선취점 - 신민준 1국서 승리

  • E스포츠
  • 바둑

한국 바둑삼국지서 선취점 - 신민준 1국서 승리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승인 2017-09-20 10:05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sss(0)
신민준 6단(오른쪽)이 농심신라면배 데뷔전에서 판팅위 9단에게 승리했다. /한국기원 제공







한국이 국가대항전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국에서 승리,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첫 주자로 나선 신민준 6단이 지난 1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린 1국에서 중국 판팅위(范廷鈺) 9단에게 298수 만에 백 3집반승을 거둔것.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스승인 이세돌 9단을 꺾고 본선에 출전한 신민준 6단은 전기 대회에서 7연승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던 판팅위 9단을 만난 초반 고전했지만 중반전투에서 바꿔치기에 성공하면서 우세를 잡았다. 이후 종반에 들어서면서 좌하귀에서 실수를 범해 역전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안일하게 처리한 판팅위 9단에게 냉정하게 응수하면서 끝내기에서 승기를 잡았다.



신민준 6단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국에서 일본 위정치(余正麒) 7단과 만나 2연승에 도전한다. 위정치 7단과는 2014 리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 예선에서 한차례 만나 승리한 바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 김지석·박정환 9단, 신진서 8단, 김명훈 5단, 신민준 6단

중국 : 천야오예(陳耀燁)·저우루이양(周睿羊)·당이페이(黨毅飛)·커제(柯潔) 9단, 판팅위 9단

일본 : 야마시타 게이고·이야마 유타(井山裕太) 9단, 이치리키 료(一力遼) 7단, 쉬자위안(許家元) 4단, 위정치 7단


이건우 기자 kkan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2. 아산시, "온양온천역 더 깨끗하고, 더 편리하게"
  3. 하남돼지집 이성엽 대표,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감사장 수상
  4. 하루두피 박은주 대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감사장·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상 수상
  5. 농작물 바이러스 확산하는데 치료제·피해 통계는 '전무'
  1. [현장취재]대전과총, 제2회 대전과학기술 차세대리더포럼
  2. 세종의 산과 길을 걷고 기록하다… '세종산길 16' 발간
  3. 아산시, 노후주택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완료
  4. 잿더미서 다시 일어선 조일푸드…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5. 아산시, 어린이 활동공간 전방위 안전관리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