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학
자동차

직접 타보고 고르세요… 푸조·시트로엥 시승 기회

20~28일 전국 전시장서

승인 2018-01-19 00:13
수정 2018-01-19 00:19

고미선 기자

왼쪽부터 푸조 508, 308, 2008. /한불모터스 제공

푸조와 시트로엥을 직접 타보고 고를 수 있는 시승행사가 열린다.

18일 두차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전 모델 시승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푸조 윈터 드라이브' 행사는 베스트셀링 소형 SUV인 'New 푸조 2008 SUV'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그리고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 등을 대상으로 한다. 'New 푸조 2008 SUV'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소형 SUV 모델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한불모터스 제공

또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차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도심형 SUV 'C4 칵투스'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도심형 SUV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보호 기능을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한편 푸조와 시트로엥의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1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며(일부 전시장 제외),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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