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 위한 결연후원금 전달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300만원 기탁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대표이사 변재락)는 22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결연 후원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은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 임직원들의 기금과 회사의 기금이 더해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꾸준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변재락 대표이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들이 힘을 잃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함께 해주는 미래생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변 대표이사는 특히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