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사무소 개소 4주년...인권교육 100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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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사무소 개소 4주년...인권교육 100배 늘어

  • 승인 2018-10-15 16:51
  • 신문게재 2018-10-16 20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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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익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인권교육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전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15일 문을 연 대전인권사무소는 개소 당시 인권교육 143명에서 3년 만인 지난해 1만 8859명으로 100배에 달했다.

또 대전·세종·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1만 5939건의 상담과 진정사건을 처리했다. 이중 상담은 67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원 4946건, 진정 4280건 순이다.

대전인권사무소는 각급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다수인보호시설 등 전 영역에 걸친 인권교육을 진행 중이다. 2015년 대전인권교육센터를 열고, 이듬해 대전인권체험관을 설치해 인권교육의 전문화, 상시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 되는 해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주관으로 인권주간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인권선언문을 방송과 신문을 통해 연재하는 등 지역 내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은현 대전인권사무소장은 "개소 4주년이지만, 아직 대전인권사무소가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혐오와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인간 존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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