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백내장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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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백내장수술'

  • 승인 2019-12-20 20:45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가장 많이 받는 수술
건강보험공단 제공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치핵(치질), 일반 척추, 제왕절개 수술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9일 발표한 '2018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를 보면, 국민 관심이 높은 33개 주요수술 건수는 2018년 187만 건으로, 2014년 171만 건에서 4년간 연평균 2.3% 증가했다.

지난해 이뤄진 33개 주요수술 중에서는 백내장 수술이 59만219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치핵 수술(17만9073건), 일반 척추 수술(17만6522건), 제왕절개수술(15만5227건), 충수 절제술(8만2545건) 순이었다.

지난 4년간 백내장 수술 건수는 연평균 6.4% 늘었다. 유방 부분절제술은 14.6%, 내시경하척추수술 42.2% 증가했다.

반면, 유방전절제술은 연평균 11.8% 감소했고, 과잉진단 논란이 있었던 갑상선 수술(기타 질환에 의한 수술포함)도 4.6% 줄었다.

이어 지난해 33개 주요수술의 진료비용(비급여 제외)은 5조8948억원이었다. 이 수술비는 2014년 4조1521억원 이후 연평균 9.2% 증가하고 있다.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심장 수술(3214만원), 관상동맥 우회수술(2998만원), 뇌기저부 수술(1713만원)이었다.

반대로 진료비가 낮은 수술은 치핵 수술(102만원), 백내장 수술(102만원), 편도절제술(119만원)이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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