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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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박태건 이사장 "경증환자 안전관리 철저"

  • 승인 2020-02-25 14:46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노인병원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CMI)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이사장 박태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25일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에 따르면 제2노인전문병원은 그동안 정부 및 대전시의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는데 노력해 왔다. 아울러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은 신속히 다른 요양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게 되며, 조만간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위한 지정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나서게 된다.

박태건 이사장은 "제2노인전문병원은 지역 복지관,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진료 및 치매인식 개선교육 등 의료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이번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증환자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노인전문병원은 2010년 8월 개원한 이후 2014년 치매 거점병원 선정, 2015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획득,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선정, 의료인력 1등급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회 공공의료페스티벌 행사에서 공공보건의료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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