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호사회, 기증 물품 판매수익 500만원 농아인협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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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회, 기증 물품 판매수익 500만원 농아인협회 기부

변호사협 주최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 개최
사용 안 한 물품 기증받아 판매수익 기부

  • 승인 2020-10-26 15:5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서정만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아름다운가게 탄방점에서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농아인협회에 기부했다. (사진=대전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4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7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변호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변호사들이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이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 기증과 판매해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을 주는 진정한 나눔과 순환을 실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5월 예정되었던 행사를 연기하다가 하게 됐으며, 변호사회와 대전시 농아인협회가 물건 기증과 판매에 동참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은 물품 450여 점을 기증해 당일 판매한 수익금 500만원을 대전시농아인협회에 기부했다.

서정만 대전변호사회장은 "어느덧 7회째 맞이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회원들의 물품 기부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대전시 농아인협회와 함께 행사를 개최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고, 이번 기회로 유관기관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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