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 박지훈 내주고 세터 황승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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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 박지훈 내주고 세터 황승빈 영입

  • 승인 2021-06-03 16:2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황승빈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대한항공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하는 황승빈 선수.
대전 연고의 남자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대한항공점보스와 선수 트레이드에 합의해 리베로 박지훈(23)과 올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대한항공에 내주고 상대 세터 황승빈(29)을 영입한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즉시 주전감 세터를 확보함으로써 공격력을 강화하고 차기 시즌 플레이오프를 염두에 두고 있다.

황신빈은 신강초와 문일중·고를 거쳐 인하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2014-2015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반대로 삼성화재를 떠나는 박지훈은 유성초와 중앙중학교 거쳐 20-21 정규리그에서 143세트에 출전하는 등 주전 리베로로 활동해왔다.

삼성화재블루팡스 고희진 감독은 "박지훈 선수가 지난시즌 신인으로서 활약을 해 준 것에 감사하며, 새로운 팀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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