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인신문] 노인들 일자리 찾아 3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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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인신문] 노인들 일자리 찾아 3만리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절실, 매년 연말연시 헤매는 노인들

  • 승인 2022-12-20 14:42
  • 신문게재 2022-12-21 10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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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과 1월이 되면 노인들은 내년 1년(10개월)간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에는 새싹지킴이, 아이누리, 함께누리와 초중고 교통지도 등이 있는데, 이러한 단순직 일자리에는 많은 노인들이 몰려 경쟁률이 10대 1이 넘는다.

또한 중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는 더더욱 어렵고 각급행정기관에 근무하는 방역기동대,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의 노인일자리는 기초 연금을 수령하는 노인에게만 해당돼 바로 차상위 계층 노인들은 제외되는 바 서구 둔산동 녹원아파트에 거주하는 이 모(75) 씨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서구 시니어클럽에서 모집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올해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17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경찰서에서 실시하는 아동지킴이와 각 중고등학교 자체로 모집하는 배움터지킴이는 내년 1월과 2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이수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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