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소나기 소식… 대전 낮 최고 29도

승인 2023-09-18 08:48

김지윤 기자

(사진= 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5~30㎜다.

낮 기온은 24~28도로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계룡·아산·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28도, 대전·공주·금산·천안·예산·청양·부여 29도, 논산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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