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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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 검사

  • 승인 2024-04-03 17:0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4. 고양특례시,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 검사 실시
고양특례시,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 검사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1일부터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지(G)마크 우수축산물을 대상으로 한우 유전자(DNA)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유전자 검사는 학교급식에서 비한우고기의 한우 둔갑 공급 행위를 근절하고 학생들이 먹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04곳 가운데 무작위로 28곳을 선정하여 연간 4회에 걸쳐 검사를 진행한다. 각 학교에서 채취한 한우시료는 경기도 북부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하여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축산물을 공급한 업체에 대해선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하고 학교급식 공급에 제한을 둘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안전관리 전담조직(TF)팀을 구성하여 관내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한우 확인 및 동일성 검사를 실시하고, 작업장 위생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상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학교급식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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