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출산 정책 마련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출산 정책 마련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등 신규사업 시행 나서

  • 승인 2024-04-04 10:28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임신·출산 정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범위 역시 확대됨에 따라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소득기준 폐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를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임기 여성이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역시 16회에서 20회로 확대됐다.

또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 난자를 보유한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해동시술에 필요한 비용을 회당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시대에 임신과 출산 지원정책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에서도 가임기 여성 및 신혼부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신·출산 지원 정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정책팀(☎042-840-3570)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