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으로 지방외교 '순항'

  • 전국
  •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으로 지방외교 '순항'

국제 우호교류도시 중국 전장시와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 체결

  • 승인 2024-05-16 11:12
  • 수정 2024-05-16 13:03
  • 신문게재 2024-05-17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이용록 군수가 15일 중국 전장시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홍성군-전장시 우호협렵관계 활성화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이 중국 전장시에서도 빛을 발하며 홍성군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가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이 전장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15일에는 전장시장과 회담을 개최해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홍성군과 중국 전장시는 무역·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문화예술 등의 교류사업 발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국제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목표로 적극적인 교류를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2023년 11월 일본 오부시와 자매도시 관계 추진 합의를 이끌어 낸 데에 이어 이번 전장시와의 협약에서도 자매도시 결연을 명시함으로써 이용록 군수의 탁월한 지방외교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한 홍성군의 국제적 저변과 위상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과 전장시는 2020년 우호협력관계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적극적으로 교류범위를 확대하며 우호관계를 증진해왔다"며 "향후에도 양 도시가 각 지역의 장점과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한다면 상호이익이 되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 중부, 장강 하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320만의 공업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이번 홍성군의 전장시 방문은 향후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성화에 강력한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