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주 산척초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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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충주 산척초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도의회 대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참여로 의정활동 체험
'학생 식단 참여제 도입 건의안'등 심의·의결

  • 승인 2024-05-28 18:17
  • 수정 2024-05-28 18:18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제104회청소년의회교실
충북도의회는 28일 충주 산척초를 대상으로 제104회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8일 충주 산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4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도의회 대표 학생 프로그램이다.

산척초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교내 스마트폰 전원 끄기 의무화 조례안'과 '학생 식단 참여제 도입 건의안', '산척초등학교 학생에 대한 교복 도입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학생 식단 참여제 도입 건의안'을 발의한 김민정 학생은 "학생들이 먹고 싶은 음식이 식단에 반영되면 급식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청소년 의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학생들은 또 '선배 학년에 대한 후배 학년의 예의', '복도 등, 실내에서 정숙을 유지합시다'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필 의원(충주4)은 "학생들이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를 통해 의회를 친숙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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