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기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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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기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 승인 2024-06-10 10:5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농업기술센터 전경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15명의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과원 예찰을 강화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5월 13일 충주 사과농장에서 시작된 과수화상병이 도내 곳곳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예찰을 진행한다.

세균병의 일종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의 나무가 감염되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에 이르는 병해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나무를 매몰처리 해야 하기에 농가의 손실이 크다.

이에 농기센터는 14일까지를 집중예찰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41호, 배 7호 등 관내 과수농가 25.3ha 대상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예찰 및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서는 방제단은 농작업복 및 작업도구 소독을 지도하고 영농일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오은경 소장은"과수화상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각 과수농가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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