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정착 외국인 가족 대상 지역 역사문화 탐방

  • 전국
  • 부산/영남

의성군, 정착 외국인 가족 대상 지역 역사문화 탐방

  • 승인 2024-06-11 10:12
  • 신문게재 2024-06-12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1의성군제공 지역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1 (1)
(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은 지난 9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정착한 외국인과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외국인들이 앞으로 정주하게 될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의 뿌리와 저력을 확인하는 한편, 정착한 이들과 주기적인 만남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전년도 8월에는 '어서와~ 의성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의성의 대표 명소인 고운사, 조문국박물관, 빙계계곡을 탐방했으며 올해는 '신라! 천년역사 속으로'란 주제로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동궁과 월지, 대릉원 및 천마총을 둘러보며 신라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군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외국인 25명이 관내에 취업해 지역 특화형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했으며 가족까지 포함하면 총 40명이 의성군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지역에 정착할 외국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족 초청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다수 있어 정착 외국인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 향후 정착한 외국인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든든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2.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3.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4.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5.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1. "지천댐 통한 지역 발전 이끌어야" 충남도의회 심우성·민병희 의원 종합대책 촉구
  2.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유지취업률 전국 3위…충청권 1위
  3.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4. 대전 신규 아파트 입주에 동부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편…학생 배치 여건 고려
  5.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살아있는 지구과학 교과서 울릉도서 '특별한 과학 탐험'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