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저녁시간 활용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운영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저녁시간 활용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운영

  • 승인 2024-06-25 11:09
  • 수정 2024-06-25 13:12
  • 신문게재 2024-06-26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2. 보령시 보건소
보령시보건소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낮 시간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있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을 활용한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을 분기마다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분기 교육은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치매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내용으로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치매돌봄과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가족의 정서 완화와 자기돌봄 경험의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 관리 습관을 함양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의 치매등록환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562명, 올해 5월 말 기준 2683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도 가중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헤아림 가족교실’ 매주 화요일, ‘힐링프로그램’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자조모임’ 분기별 운영하여 가족 간 심리적 안정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치매환자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해질녘 가족 교육 운영으로 직장인 보호자가 교육 받을 기회를 제공하여 치매가족 및 보령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