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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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

삼계·명동정수장 공동공급구역 구축 관로 다기능화

  • 승인 2024-07-16 14: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16(김해시 ㅇ진)위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위치도./김해시 제공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김해 급수체계의 새로운 전환점인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구분된다. 동부권은 삼계정수장과 덕산정수장을 연결하는 '삼계~덕산 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주축이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후 설계 완료 단계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서부권은 '김해서부권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김해시 비상공급망 공급계획'을 5월 수립해 이달 중 실시계획 용역이 시작된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사고 시 비상용수를 공급하는 비상연계관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노후화되고 있는 주요 송수관로의 복선화 기능도 겸하게 된다.

또 삼계, 명동정수장 간 공동공급지역을 구축해 물 생산 수지 균형을 조정할 수 있게 해 효율적인 정수장 운영이 가능하고 도시 확장으로 인한 수도인프라 확대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다각적 관점에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 물공급 측면뿐만 아니라 확장성, 호환성, 안전성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 가면서 평시와 유사시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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