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호남향우들,운주 수해주민에게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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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호남향우들,운주 수해주민에게 생필품 전달

운주면장에게 3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하고 피해주민들 위로하다

  • 승인 2024-07-19 15:5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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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전세종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박정기) 임원진 10명은 19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이장 성정순)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운주면장에게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장마로 운주면 일대는 시간당 150mm의 장대비가 쏟아져 500년만에 마을이 초토화되는 큰 수해를 입었고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와 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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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회장은 “대전세종에 살고 있는 50만 호남인들을 대표하는 연합회는 제2의 고향인 대전세종의 발전과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마침 고향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정성을 모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정순 이장은 "500년 만의 큰 비피해로 마을주민들이 생존의 터전을 잃고 말았는데 호남향우회가 삽과 호미, 생수, 라면, 세제 등을 제공해줘 재기의 마음을 다지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기 한국공공행정학회 이사장은 “대전세종호남향우회연합회는 오는 8월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의 취임식을 계기로 대전세종 호남인들의 단합을 통해 대전세종 지역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전국의 호남향우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향사랑운동에도 동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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