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 28일'열려라 운총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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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 28일'열려라 운총아'공연

  • 승인 2024-07-23 10:54
  • 수정 2024-07-23 14:28
  • 신문게재 2024-07-24 17면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꼭두광대
괴산군이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 5시 2차례에 걸쳐 괴산전통시장이 작품의 배경인'열려라 운총아'공연을 연다.

괴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괴산의 문화원형과 자연유산을 곳곳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괴산의 마스코트인'꺽정이와 운총이'에서 주인공인 운총이 이름을 따왔다.

괴산의 대표적 인물인 독립운동가'우당 권동진', 임꺽정의 저자'벽초 홍명희', 경술국치 분개 홍범식 그리고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쌍곡구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스며든다.

공연은 심장이 약한 괴산전통시장의 딸 운총이를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시장상인들의 이야기이다.

특히 공연 전체 탈과 인형을 쓰고 들고 연기하는 창작판타지 탈놀이극이다.

이날 공연은 입장료 대신 책이나 쌀, 라면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 드린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문화 행복을 추구하고 문화예술의 향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꼭두광대(대표 장철기)는 2023년 공연에서 받은 12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그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해 지역민과 함께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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