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수카바티' 축구 아닌 사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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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수카바티' 축구 아닌 사랑 영화

"연고 축구단과, 모습을 담은 '축구 영화가 아닌 사랑 영화'...축구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

  • 승인 2024-08-01 17:2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수카바티’ 관람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과 그 응원단(서포터즈)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관람을 기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FC안양을 다룬 수카바티 영화를 관람을 하며 축구 아닌 사랑 영화라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이 FC안양과 그 응원단(서포터즈)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관람하기 위해 개봉일에 맞춰 극장을 찾았다.

7월 31일 오후 4시 CGV평촌 3관에서는 안양산업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카바티'가 상영됐다.

FC안양 구단주이기도 한 최 시장은 이날 극장을 찾아 "연고 축구단과의 이별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고 해후하는 모습을 담은, 축구 영화가 아닌 '사랑' 영화라고 느껴지기도 한다"며 "축구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전후로 나바루 감독의 사인회도 진행됐다. 나바루 감독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았는데, 영화를 다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귀한 시간 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카바티는 FC안양의 창단과 레드의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의 축구 응원단 다큐멘터리 영화다.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팀이 사라졌고, 9년 만인 2013년 'FC안양'이 창단됐다.

이 영화는 창단을 향한 응원단의 뜨거운 열정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로까지 내용을 확장하고 있으며, 반가운 FC안양 선수들의 얼굴과 안양의 옛 풍경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영화 수카바티는 7월 31일부터 CGV평촌 등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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