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주요 과수 탄저병 예찰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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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주요 과수 탄저병 예찰단 운영

  • 승인 2024-08-05 06:06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탄저병 발생 사과 사진
탄저병 발생 사과 사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 탄저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예찰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해당 기간을 사과, 복숭아 등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소득작목팀 식물방제관과 과수담당자를 주축으로 해 탄저병 예찰·방제 현장기술 지원단을 구성, 매주 점검에 나선다.

특히 현장지원단은 추석 무렵에 출하하는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의 탄저병 발생 상황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과수 탄저병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번지며, 병에 걸린 과일은 표면에 탄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과수 탄저병 방제는 발생 전 초기 방제가 중요하며, 과수원 내·외부의 병든 잔재물을 철저히 제거하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뿌려야 방제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 장마로 탄저병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지금이 방제에 적합한 시기라며 전염원을 없애는 철저한 방제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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