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중앙도서관, ‘접경에서 사유하는 평화와 공존’ 운영

  • 전국
  • 수도권

파주 중앙도서관, ‘접경에서 사유하는 평화와 공존’ 운영

  • 승인 2024-08-05 17:1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평화와 공존’프로그램 운영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경에서 사유하는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디엠지(DMZ)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변화와 기후 위기 시대 디엠지(DMZ) 공간의 생태적 가치 등을 '평화'와 '공존'이라는 핵심어로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에서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디엠지(DMZ)의 역사-탄생에서 현재까지 ▲디엠지(DMZ) 역사 산책 ▲디엠지(DMZ) 시작과 생태적 특성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모니까(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김승호(디엠지(DMZ)생태연구소), 최동군(지우학문화연구소) 등 강사들과 함께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5일부터 파주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파주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관으로 하는 공모사업으로,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됐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2.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3. 단양온달문화축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되살렸다…'상여·회다지놀이' 눈길
  4.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5.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