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 자율방범대 출범...범죄 예방 첫 걸음

  • 사회/교육
  • 미담

세종시 반곡 자율방범대 출범...범죄 예방 첫 걸음

9월 10일 발대식 개최, 박하진 대장 위촉 포함 대원 18명 활동 예고

  • 승인 2024-09-18 15:5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40912_133833706
9월 10일 출범한 반곡 자율방범대. 사진=자경위 제공.
세종시 반곡 자율방범대가 9월 10일 출범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며 범죄 예방의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출범 과정에선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 김정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최영환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장과 회원, 길기정 세종남부서 보람지구대장, 박충서 형사과장, 임준오 반곡동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방범대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박하진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가 초대 방범대장으로 위촉됐고, 기옥전 대원은 조직 구성 및 민경 협력 치안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대장은 "세종시 출범 후 신설된 반곡동에 이주하신 주민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부부 6쌍을 포함한 자발적 대원 18명을 모셨다"며 "앞으로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돼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 안전한 반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영환 연합회장은 "반곡자방대 합류로 전체 28개 지대에 걸쳐 585명의 자방대원들이 세종시 야간 치안을 담당 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연합회 차원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정환 사무국장은 "옛 고향 반곡리가 사라져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반곡 자율방범대가 생겨 정말 기쁘다. 자경위도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비와 예산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