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2024 장애인 숲체험·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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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2024 장애인 숲체험·교육 성료

전국 21개 기관 2724명 참가, 올해 목표 인원 2400명 대비 13.5% 증가해

  • 승인 2024-10-02 10:4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천리포수목원 숲체험교육
천리포수목원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4년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은 숲체험·교육 모습.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2일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4년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정신적·신체적 장애인 27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목표 인원인 2400명 대비 13.5% 증가했으며, 시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등 전국의 다양한 장애인 단체 소속 참가자들은 숲해설을 통해 호랑가시나무 등 천리포수목원의 대표적인 수종을 감상하는 한편, 편백향주머니 만들기,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김건호 원장은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다수의 기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만큼 내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목원이 가진 공익적인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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