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문화원 일원, 개발입지 가능한 생태자연도 2, 3등급지에 위치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소음·진동 등 환경기준 충족, 주민의견 반영

  • 승인 2024-10-15 08: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5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획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작성한 후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시청사 건립 계획지구는 서산시 문화회관 후면부인 서산문화원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4만 6천496㎡에 해당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개요와 환경영향 예측 결과 및 저감방안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계획지구는 개발입지가 가능한 생태자연도 2, 3등급지로 조사됐고,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소음·진동 등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민들은 서산시 문화회관 이용자 및 인근 거주자들이 소음으로 피해받지 않도록 저감방안을 충분히 모색해 달라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최신득 서산시 회계과장은 "공사 중에 가설방음판넬 등을 설치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추가로 진행하여 구체적인 저감방안을 설계에 반영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시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금강유역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고 협의가 완료되면 연내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