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강 독서 열풍 시군에 확산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한강 독서 열풍 시군에 확산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조성

  • 승인 2024-10-30 10:59
  • 신문게재 2024-10-31 3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경기도가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시와 함께 경기 북부 독서 열풍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남양주시와 협력해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 책,문화,자연을 보다!'라는 주제로 야외도서관을 진행한다.

도는 11월 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앞 잔디밭에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을 조성,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매직 버블쇼'도 함께 진행해 책,문화,자연을 함께 보며 즐기는 야외도서관을 시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앞서 경기평화광장에서는 경기 북부 도민의 독서와 문화 향유를 위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경기야외도서관을 운영해(9월20일~10월26일) 3천여 명의 도민이 다녀갔다. 도는 야외도서관에서 활용된 물품을 이번에도 활용해 더 많은 도민에게 야외도서관의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커진 도민의 독서 욕구를 야외도서관 운영으로 충족·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 야외도서관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 독서의 즐거움을 보았고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국민의 변화를 이끄는 독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의 새로운 변화를 야외도서관으로 이어나가 더 많은 도민이 누릴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경기평화광장 야외도서관과 함께 도민의 지식과 휴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북카페 운영으로 다양한 행사와, 북큐레이션, 독서 챌린지 등 도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행사 정보 및 북카페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