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주한태국대사와 APEC 준비 협력 논의

  • 전국
  • 부산/영남

주낙영 경주시장, 주한태국대사와 APEC 준비 협력 논의

태국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될 수 있도록 당부

  • 승인 2024-10-30 15:52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주낙영 시장(왼쪽)이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와 만나 양국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9일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경주시청에서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타니 쌩랏 대사는 LA 총영사, 주베트남 대사, 주미 대사 및 태국 정보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주한태국대사로 부임했다.

태국은 한국과 함께 APEC 창설 회원국으로, 1989년부터 APEC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3년과 2022년 두 차례 APEC 의장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타니 쌩랏 대사에게 경주를 소개하며 동남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태국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내년 태국 대사관의 경주 방문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대사님께서 태국 외무부 대변인으로 APEC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이끈 경험이 경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2.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3.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4.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가 다자녀 가구의 통행료 할인 혜택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세 자녀 이상)과 8월(두 자녀 이하)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시행 이후 할인 받은 차량은 모두 89만대로, 금액은 3억 4800만원(대당 391원)으로 조사됐다. 저출생 대책 중 하나인 다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10% 통행료 할인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만 적용한다. 천안∼논산과 인천공..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