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부산항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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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부산항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 승인 2024-10-31 15: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 방문
3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온 하피츠 빈 가지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의 부산항 방문 기념촬영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3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온 하피츠 빈 가지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지사 일행은 부산항의 선진화된 터미널 운영 방식과 항만 관리 노하우를 벤칭마킹해 조호르주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방문했다.

조호르주는 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싱가포르 접경 지역으로 국제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물류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주지사 일행은 부산항의 현황과 완전자동화 부두 등 첨단 운영방식, 중장기 확장 계획, 국제 물류 네트워크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항의 부두들과 재개발지역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발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BPA는 전했다.

이응혁 BPA 국제물류지원부장은 "말레이시아 주정부와의 교류가 부산항의 아세안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부산항의 경험과 노하우가 조호르 항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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