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안천 포곡~모현 구간 4.7km 산책로 완공

  • 전국
  • 수도권

용인특례시, 경안천 포곡~모현 구간 4.7km 산책로 완공

마라톤 풀코스 소화 가능 하천산책로 완공

  • 승인 2024-11-07 15:2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2. 경안천 포곡_모현 구간 산책로 모습
경안천 포곡~모현 구간 쾌적한 산책로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 사이에 폭 3m, 길이 4.7km의 경안천 산책로 조성 공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처인구 해곡동부터 모현읍 왕산리 광주시 접경에 이르는 경안천 24km 구간의 하천 산책로가 모두 연결되어 왕복 마라톤 풀코스(42.195km)까지 소화해 낼 수 있다.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까지 경안천 주변 4.7k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은 민선 8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다. 시는 2021년 8월부터 이 구간을 1~4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마지막 구간까지 완공해 연내 전 구간을 연결한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경안천 제방길은 인근의 많은 시민이 산책로로 이용해 왔는데 일부 구간이 단절돼 도로를 이용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이곳에 산책로 조성에 나서 1~3구간인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모현읍 갈담리 531-17번지 2.6km 구간을 2023년까지 완공한 데 이어 이번에 갈담리에서 왕산교에 이르는 2.1km 4구간 공사를 마쳤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친수공간이 될 것을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를 조성해 연결했다"며 "앞으로 산책로의 단절된 구간을 잇고 하천 주변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