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보 활용, 노후계획도시 정비 신속하게

  • 정치/행정
  • 대전

디지털 정보 활용, 노후계획도시 정비 신속하게

대전시, 국토부 등과 디지털플랫폼 기반 노후계획도시정비 업무협약
공공데이터·3D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정보,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

  • 승인 2024-11-08 15:5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업무협약 사진1
대전시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 인천과 함께'디지털플랫폼 기반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 인천과 함께 '디지털플랫폼 기반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며 LX에서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는 최신 공공데이터,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통합단지(안),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단지계획 및 조망권, 일조량 분석 등 디지털정보를 제공받아 노후계획도시 정비추진 기본계획 등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전시는 2023년 초에 착수한 장기택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기초조사 등을 진행해 왔다. 2025년에는 둔산지구, 송촌지구(법동,중리지구 포함)에 대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 지정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인 통합단지 중에서 첫 번째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선도지구를 공모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디지털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 관리를 위해 정비지원기구인 LX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1.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