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대전하나시티즌과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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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대전하나시티즌과 재계약 체결

  • 승인 2024-12-12 17:05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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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앙수비수 김현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우는 울산HD 유스(현대중-현대고)를 거쳐 2018년 울산HD 입단 후, 크로아티아 1부 리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를 떠났다. 디나모 자그레브 U-19와 2군 팀에서 경기에 출전한 김현우는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2019년 완전히 이적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디나모, NK 이스트라, 슬라벤 벨루포에서 리그 총 52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22년 울산 HD 임대 영입으로 K리그에 돌아왔다.

이후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 김현우는 26경기에 출전하며 최후방에서 활약했다. 2024시즌 더욱 성장한 김현우는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2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90분,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대전의 든든한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현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영리한 플레이와 빌드업, 세트피스에서의 공격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현우는 "저에게 있어 대전은 너무 감사함을 느끼는 팀이다"라며 "대전과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대전이 저를 원하는 한 최대한 오랫동안 대전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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