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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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

안전·편리한 공공건축물 조성
부실 공사 예방과 성능 향상

  • 승인 2025-01-10 14:5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중구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 (최종)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준공을 앞둔 공공건축물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점검으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품질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자재하자 여부, 안전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앞서 품질점검단은 지난 1월 3일 중구 평생학습관(운남동 소재)을 대상으로 첫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지하 주차장 측구 보강 구조물 설치 상태, 누수 여부, 내부 마감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전기' 분야에서 완강기 접이식 발판 설치와 방화셔터 스위치 추가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 분야에서는 폐쇄회로카메라(CCTV)의 증설과 위치 조정 등으로 시공 현장 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점검단은 앞으로도 준공 예정 30일 전 현장점검 시행으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누수·균열 등 부실 공사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이 공공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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