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도계량기 동파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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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도계량기 동파 대응 강화

상수도사업본부 접수 후 현장조치

  • 승인 2025-01-12 09:36
  • 수정 2025-01-12 14:08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01.1 청주시, 지속되는 강추위에


청주시가 수도계량기 동파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상황실을 가동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지난 10일 기준 20여건이다. 시는 다가오는 주에도 추위가 계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유리 부분이 깨졌거나 물이 나오지 않을 땐 시 상수도사업본부 동파상황실 또는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신고 접수 3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복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으려면 보호함에 헌 옷이나 이불을 넣어 계량기를 보호하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땐 물을 약하게 틀어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파 상황실을 가동하고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를 사용하는 세대가 많은 읍·면·동 주택가를 대상으로 지정 게시대에 홍보 현수막, 개별 세대에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시내버스 100대에서도 음성 안내를 하고 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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