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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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 운영

집단 감염병 발생 시 24시간 빈틈없이 신속 대응

  • 승인 2025-01-26 11:02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보건소 전경
공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최근 5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3.6배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 관리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감염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할 경우 1시간 이내에 신속한 현장 역학조사와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응급실 과밀화 및 중증 악화 방지를 위해 공주의료원을 코로나19 협력병원과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하고 이를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많은 설 명절 연휴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어르신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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