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 재난 의료사고 대비 '신속대응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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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재난 의료사고 대비 '신속대응반' 훈련

매월 2회,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재난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5-02-04 14:52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2_영덕군보건소, 재난 의료사고 대비 ‘신속대응반’ 훈련
영덕군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의료 대응 훈련 모습.
영덕군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같은 재난 의료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한다.

신속대응반은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요원 등의 인력으로 처치반, 분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 각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출동·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아파트 화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해 현장 출동, 소방서로부터 지휘권 인계,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병원 분산 이송 등 전 과정에 대해 반복·숙달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 '재난 대비 불시 출동 훈련' 등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은 물론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교신, 재난 의료인력 현황 공유 등으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있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대응반의 대처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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