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로당 운영·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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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로당 운영·환경 개선 지원

46곳 신축·개보수…복합문화공간 활용

  • 승인 2025-02-04 17: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47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등을 지원하며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1곳은 신축, 45곳은 개·보수한다.

관내 등록 경로당은 575곳으로 창원특례시를 제외하고 도내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을 단순 만남의 장소를 넘어서 발마사지, 노래교실, 요가, 웃음치료,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건강·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경로당별 프로그램 지원을 기존 6회에서 12회 이상으로 강화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사)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노인종합복지관 3곳과 협력해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경로당 지원 강화로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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