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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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 모집

납부 독려·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역할 수행
체납자 강력 대응,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연계

  • 승인 2025-02-05 13:1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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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실태조사원은 내근 5명과 외근 9명으로, 4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활동한다. 내근 조사원은 전화 납부 안내 및 자료 정비를 담당하며, 외근 조사원은 체납 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생계형 체납자 복지 대상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2월 5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지원자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청을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실태조사반 운영으로 5만 4천 명의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18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하영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이 직접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인천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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