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주거 취약가구 환경 개선 위해 민관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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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주거 취약가구 환경 개선 위해 민관 힘 모은다

6개 민관 단체 및 기관 협력

  • 승인 2025-02-16 17:21
  • 신문게재 2025-02-17 8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1
주거환경 개선 지원 모습.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양2동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심한 정신 장애로 인해 쓰레기와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돼 악취가 심한 상태였으며, 최근에는 보일러 누수까지 발생해 주변 이웃들에게도 위생 및 생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구 희망복지지원단 ▲동구 청소행정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동 종합사회복지관 ▲밀알복지관 등 6개 민관 단체 및 기관이 협력해 해당 가구를 방문, 생활폐기물 배출, 주거지 내·외부 청소, 물건 정리 등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박광열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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