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 APEC 회의 TF 출범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2025 APEC 회의 TF 출범

홍보, 문화·관광 등 총력 대응
글로벌 톱텐 도시로 발돋움할 것

  • 승인 2025-03-12 16: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741745643551
인천시는 1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 준비를 위한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단장을 맡는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는 인천시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발족했다.

인천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Third Senior Officials' Meeting)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4개 분야 장관회의와 10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최된다.

같은 기간 총 200여 개의 제반 회의가 개최되고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각국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위관리회의(SOM)는 APEC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 및 결정을 이끄는 APEC 핵심 협의체다.

인천시는 TF 출범 후 열린 첫 회의에서 유관부서와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실국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논의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홍보, 문화·관광, 안전·위생 등 각 분야별로 총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철도망 등 높은 교통 접근성과 송도컨벤시아, 4·5성급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컨벤션 기반시설을 활용해 APEC 인천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APEC 인천회의 개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역량 결집을 통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1.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4. 대전 학교 과도한 민원 대응 강화될까?…29일부터 학교장 퇴거 가능
  5. [춘하추동] '비스듬히 외면' 하며 떨어지는 낙엽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