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격, 기능성, 디자인 모두 잡았다' 골프존어패럴 공식론칭

  • 경제/과학
  • 지역경제

[기업] '가격, 기능성, 디자인 모두 잡았다' 골프존어패럴 공식론칭

골프존, 골프웨어 브랜드 시장 첫 진출
골프시장 성장세에도 높은 가격 문제점
합리적인 소비 원하는 골퍼들 '주 타깃'

  • 승인 2025-03-13 14:06
  • 신문게재 2025-03-14 10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골프존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론칭했다. 골프존 어패럴은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PLAY DIFFERENT'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Play Wear)다. 합리적인 가격과 유행을 타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을 무기로 기존의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에 골프존이 지난달 10일 공식 론칭한 골프존 어페럴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

골프존
골프존이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했다. 사진은 골프존어패럴 온라인 스토어 화면 캡쳐 모습. /골프존 제공
유원골프재단이 펴낸 '한국골프산업백서 2022'에 따르면 국내 골프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0조 원 규모이며,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밝힌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22년 6조원을 넘어섰다. 또 2023년 미국 골프데이터테크와 일본 야노리서치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골프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골프웨어 시장점유율 1위(45%)로 골프용품, 골프장 등 기타 시장 대비 골프 붐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123
골프존이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했다. 사진은 골프존 GDR아카데미 성남판교점에 마련된 골프존어패럴 쇼룸 모습. /골프존 제공
이에 따라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인 골프존이 20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밸류 및 인프라를 활용해 새롭게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

골프존은 이번 의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면서 기존 골프웨어 시장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높은 가격과 디자인 및 기능성의 한계를 인식하고 기능성을 갖춘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더불어 코로나19 특수 이후 엔데믹으로 골프산업의 침체에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골퍼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속건이 되는 기능성 소재와 UV차단 등의 세부 기능을 충족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제품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골프존의 의류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은 △Reasonable(화려함과 멋에 치중하지 않는 베이직하고 합리적인 아이템) △Timeless(유행이 아닌 오래도록 멋스러운 시즌을 타는 절제된 디자인) △Borderless(구력, 나이, 장소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더욱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을 추구하는 골퍼와 골프웨어 시장의 소비 트랜드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존 관계자는 "그동안 골프시장의 변화를 이끌어온 골프존이 '이제, 골프존을 입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골프웨어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다"면서 "더 나아가 골프존 어패럴을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의 설명처럼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에 집중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해진 영역이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살리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됐다. 제품 라인업은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식 론칭과 함께 공개된 골프존 어패럴 2025 SS 컬렉션은 블랙 앤 화이트, 네이비 등 모던한 베이직 컬러를 메인 컬러로 디자인해 간결하면서도 핏감을 살린, 골프 시즌에 제격인 라운드룩으로 완성됐다. 제품 라인업은 남성 반팔, 팬츠 3종과 여성 스커트 1종, 베스트 2종, 언더레이어 및 볼캡, 버킷햇으로 출시됐다.

골프존 브랜드상품사업부 임동진 사업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존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골프의류 제조회사의 품질 및 노하우가 결합된 의류 브랜드로서 향후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세상에 없던 골프존 어패럴의 플레이 웨어가 골프의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성공적인 브랜드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 어패럴은 현재 온라인 골프존 모바일 앱과 골핑, 골프존커머스의 편리한 골프웨어 쇼핑 채널 스타일캐디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골프존카운티의 프로샵과 골프존 GDR아카데미 성남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4.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5.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1.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2.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3.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4.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5.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